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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진한 애정행각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 (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만난지 30일을 기념해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난 정준-김유지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준과 김유지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리얼 커플` 답게 한층 더 진해진 스킨십과 수위 높은 애정행각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 것이라고. 두 사람은 호텔수영장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다가 진한 입맞춤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패널 장수원은 "30일 이벤트가 이 정도인데 60일 이벤트는 어떻겠냐"고 탄식을 내뱉어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연애의 맛 3` 제작진은 "진짜 커플이 된 정준과 김유지가 제작진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애정행각을 펼치며 그들만의 진짜 연애를 즐기고 있다"며 "깊어가는 계절처럼 한층 더 무르익어갈 두 사람의 모습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28일(오늘) 밤 10시 방송.
정준 김유지 (사진=TV조선)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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