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플랫폼 전문회사 더나인컴퍼니 코리아(대표이사 라현채)는 소상공인 상점에 무인 결제키오스크를 무상 공급하는 사업을 서울 인천 제주 등을 중심으로 12월부터 200개 상점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소상공인 및 영세상인이 운영하는 상점에 무인 결제 키오스크를 무상으로 공급하여 경기침체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노동시간을 줄여주고 빠르고 다양한 결제를 통하여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주며 주변상권과의 시스템적 네트워크를 통하여 매출을 증대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대기업의 전유물이었던 무인 결제 및 운영시스템을 소상공인에게 제공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며, 특히 무상공급방식을 통하여 상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더나인컴퍼니가 공급하는 키오스크를 설치한 소상공인점포는 대기업 프렌차이즈처럼 상호 연결되어 운영되는 관제운영프로그램도 지원, 소상공인의 고객마케팅에서도 대형 프렌차이즈와 경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프렌차이즈의 한정된 상품구성이 아닌 소상공인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어, 공정한 시장경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더나인 컴퍼니 코리아의 라현채 대표는 "본 사업은 현재 120,000대 계약이 끝났으며 2020년 2월까지 전국망을 구축하여 지방상권 참여의 기회를 하루속히 진행할 것이며, 이번 시범테스트에서 다양한 상권 및 상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020년 1월 사업런칭을 할 것이며, 2020년 상반기에 다양한 형태의 상점에 적용가능하게 시스템의 형태를 확장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본 사업은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운영지원을 제공하는 형태의 사업으로 요즘같이 소상공인에게 어려운 시기에 매출증대와 비용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상공인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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