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40)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김태희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셀트리온스킨큐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얀 투피스 차림으로 행사장에 등장한 김태희는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자체발광`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9월 둘째 아이를 낳았지만 여전히 청순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태희는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주말극 `하이바이, 마마!`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에서 김태희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유령 엄마 `차유리`를 연기한다.
김태희 근황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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