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 '시위 확대' 홍콩증시 위기.. 국내 지수 동조화 원인은?

입력 2019-12-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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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경은 앵커

    출연 : 김선형 L&S 홀딩스 대표

    방송일 : 2019년 12월 2일

    Q. 국내 증시, 홍콩증시와의 동조화 원인은?

    - 트럼프 대통령, 추수감사절 앞두고 홍콩 인권법 서명

    - 中 군 투입 가능성 이후 한국-홍콩 증시 동반하락

    -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우려감 재발

    - 국내증시, 홍콩 증시와의 동조화 흐름에 주목

    - 한국-홍콩 무역 내 中 비중 확대로 지수 동조화 심화

    - 홍콩 증시 급락 시 국내 증시도 하락 여파 확인

    Q. 한국-홍콩 수출입 산업 관계도는?

    - 홍콩, 韓 수출 금액 기준 중국, 미국, 베트남 이어 4위

    - 홍콩 수입 중 총 40% 수준이 대중국발 품목

    - 미중 무역분쟁 회피에 중요한 역할

    - 중국, 무역협상 포기하며 홍콩에 극단적 제재 가능성 낮아

    - 中 지방은행 파산+뱅크런, 미중 갈등 결과물

    - 홍콩, 중국의 중요한 무역창구

    - 뚜렷한 방향성 부재한 증시 흐름 예상

    -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협상 관련 발언에 주목

    - 단기 관점보다 극단적 전략 선택 가능 구간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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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라인(연출:정동영 작가:은빛나)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 50분부터 10시 4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한국경제TV 홈페이지 케이블TV, 스카이라이프, IPTV(KT 올레TV:180번 SK 브로드밴드:151번 LG U플러스:162번), 유튜브 한국경제TV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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