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이로블이 USB보조배터리를 발열조끼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한제품이 올 겨울 눈길을 끌고있다.
단순 보온기능을 넘어, 외부 버튼의 터치 한번으로 60℃까지 온도를 올리게 해주는 기능성 온열제품이라는 게 특징이다.
강,중,약 3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약으로 설정 시 최대 12시간 보온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전기장판 등에서 사용하는 일반 니크롬선이 아닌 천연섬유 소재의 열선을 내장한 안전하고 열효율이 좋은 제품이다.
원단이 얇아 가벼우면서도 질기며 내구성 또한 강하고, 방수가공처리는 물론 의류안쪽에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하는 투습성이 향상된 쾌적함을 제공한다.
경량원단을 채택하여 구김이 잘 생기지 않으며. 발열체 역이 어떻게 구부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휴대용품으로도 좋다.
관계자는 "자이로 발열조끼는 20년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최적의 열효율을 자랑하며 국내자재를 사용함은 물론, 화상과 화재걱정이 없는 과부하시 자동 전원차단시스템과 불에 타지않는 소재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제작되었다"며, "200g의 초경량 무게로 제작되어 휴대하기 좋으며, 7가지 사이즈로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가능하다" 라고 전했다.
이렇게 효율성과 안전성을 모두 겸비한 자이로 발열조끼는 20년간 120만장의 누적판매를 돌파하였으며, 현재는 건설현장, 중공업, 군부대 및 관성서 등의 산업용의 수요가 늘어나고, 겨울레저, 출퇴근용, 실내난방비가 부담되었던 고객들 등 일반 소비자들의 겨울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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