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스코 최정우 회장(왼쪽)과 SK 최태원 회장이 ‘2019 기업시민 포스코 성과공유의 장’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시민' 이념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9 기업시민 포스코 성과공유의 장’행사에서 "올해 기업시민 헌장 선포를 통해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틀을 마련한 만큼 내년부터는 이를 실천해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룹 임직원과 정부 기관장, SK 경영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오늘 행사에선 기업시민 6대 대표사업 실천다짐과 패널토론, 기업시민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또, SK 최태원 회장의 특별 강연도 마련됐습니다
'사회적 가치와 기업시민의 미래'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에서 최태원 회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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