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크리스마스를 완벽하게 책임져줄 ‘살롱 드 노엘’ 파티를 12월 24일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감미로운 재즈 공연을 비롯해 수석 소믈리에가 페어링한 와인과 크리스마스 특별만찬,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는 24일 전용 프라이빗 파티이다. 여기에 살롱 드 노엘 전용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면 파티 이후 편안한 1박 숙박까지 즐길 수 있다. 이날 디너 코스에는 푸아그라, 송이버섯, 랍스터 등의 재료를 주제로 한 7코스 디너와 함께 헨쉬키 헨리스 세븐 2016, 해산물과 어울리는 그르기치 힐스 나파 밸리 샤도네이, 디저트와 매칭하는 세렐레 빈 산토 2013 등 재즈와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도 마리아주 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고 페스티브’ 패키지를 12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스탠다드 룸 1박, 와인을 포함한 로맨틱 웰컴 셋업, 실내 수영장 및 체육관 시설 무료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본 패키지는 일 년에 단 한 번 뿐인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아이스링크 2인 입장 및 스케이트 대여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아이스링크는 연인 및 가족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도심 속 겨울 레저 명소다. 약 300평 규모의 아이스링크는 최대 150명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은빛 얼음 위로 빛나는 화려한 조명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아이스링크 이용 고객은 아이스링크에 마련된 스낵바에서 야외 레저 활동으로 인해 꽁꽁 언 몸을 녹여줄 따뜻한 핫초코, 어묵, 떡볶이 등의 스낵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2월 25일은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관계로 패키지 이용을 제한한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는 연말 ‘프랑스로의 여행’을 컨셉으로 고급 프렌치 파인다이닝에 온 듯 전채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프렌치 풀코스와 함께 와인 7종을 원하는 만큼 제공한다.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쉬 코너에서는 프랑스 고급요리를 대표하는 푸아그라에 오리 가슴살 무스, 미니사과 정과를 곁들여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일품인 푸아그라 타파스 등을 제공한다. 안티파스티 코너는 수비드한 랍스타에 비스큐 소스, 오렌지, 핑거라임 등을 곁들인 랍스타 카르파치오,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방어에 파래소금, 마늘, 청양고추를 올려 쫀득한 식감과 고소함이 일품인 대방어 카르파치오 등을 선보인다. 메인 식사에 해당하는 그릴 코너에서는 들깨향이 가득한 버터 폼을 올려 프랑스식 전복구이를 한국 스타일로 새롭게 조리한 완도산 전복구이, 칼솟 향을 곁들인 등갈비 구이, 양송이, 표고, 트러플 버섯 뒤셀을 곁들인 양갈비 구이 그리고 최고급 안심, 티본, 토마호크 등 다양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유럽 스타일 뷔페 메뉴와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페어링 서비스를 호텔 업계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피스트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12월 ‘페스티브 시즌 뷔페’를 선보인다. 점심 그리고 저녁 뷔페 모두 무제한 맥주 그리고 와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저녁 뷔페에는 스페인 전통 요리로 부드러운 어린 돼지고기를 양념에 재워 구워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애저 구이, 칠면조 구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직접 카빙하여 제공한다. 이 외에도 부드러운 양고기, 프리미엄 스시, 풍성한 해산물 그리고 새콤달콤한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들이 풍성하게 차려진다. 저녁 뷔페는 2부제로 진행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오는 12월 24일까지 두 가지 종류의 ‘웨이팅 포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이용 시 객실 1박, 폴앤조 메이크업 컬렉션 2019어드벤트 캘린더 1세트,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되며,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 이용 시 객실 1박, 조식 2인 혜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혜택, 폴앤조 메이크업 컬렉션 2019어드벤트 캘린더 1세트,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1900년대 독일에서 처음 시작된 크리스마스 캘린더로 12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선물 상자를 열어 보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폴앤조 어드벤트 캘린더는 메이크업 아이템부터 스킨케어, 바디케어, 메이크업 파우치까지 다양한 뷰티 아이템 24개의 제품이 준비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 스머프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및 프로모션을 시리즈 패키지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메리 스머프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사랑하는 가족 및 자녀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스탠더드 객실 1박과 노보텔 강남에서 단독 제작한 스머프 캘린더, 스머프 테이스티 로드 쿠폰을 포함한 다양한 웰컴 기프트가 크리스마스 전통 뷔슈 드 노엘 케이크와 함께 제공된다. 5만 5000원 추가 시 더 스퀘어 성인 2인 조식 혜택과 16세 미만 자녀 2인 조식 혜택 이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및 온수 풀 실내 수영장 혜택이 제공되어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프라임 등급의 블랙 앵거스 등심 스테이크, 36개월 미만의 어린 양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양갈비, 겨울 제철 굴, 방어회, 청어 세비체, 참치 타다끼 등 다양한 겨울 제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브로드웨이의 시그니처 메뉴인 LA갈비 구이, 왕새우 구이를 비롯해 당일 신선한 활어를 사용해 라이브로 선보이는 스시와 사시미,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다양한 디저트 등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랍스타, 대게, 토마호크 등 셰프 스페셜 메뉴가 특별 제공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BLT 스테이크에서는 오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페스티브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지중해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인 보타르가와 게살, 사과, 컬처 크림을 곁들인 알마스 캐비아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치커리인 라디치오, 적양배추 및 상큼한 석류 소스를 더한 터키 룰라드, 63℃로 저온 조리한 수란, 펌퍼니클 브레드, 트러플과 함께 준비되는 버섯 수프, 메인 메뉴 전에 상큼함으로 입맛을 돋워 줄 트러플 소르베와 유자가 곁들여진 절인 참치가 차례로 서브된다. 메인 메뉴로는 3주간 건조 숙성을 통해 육즙의 농도가 진해져 더욱 뛰어난 식감과 특유의 풍미를 자랑하는 USDA 프라임 등급의 등심 스테이크가 감자, 호박 그라탱 및 흑마늘과 함께 준비되며, 새콤달콤한 제철 딸기 타르트 및 아이스크림을 마무리로 품격 있는 코스요리를 완성시켜준다. 주중 및 주말 디너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단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디너 이용 시 ‘페스티브 코스요리’에 한해 주문 가능하며 엄선된 3종의 와인 페어링이 더해진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2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페스티브 코스요리’ 및 애피타이저, 스테이크 등 단품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에서는 12월 한 달 동안 산타가 직접 딜리버리하는 인 룸 다이닝이 포함된 ‘산타의 인 룸 다이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똑!똑!똑! 시리즈의 크리스마스 버전인 이번 패키지는 객실과 함께 산타의 스페셜 디너 콘셉트로 꾸며진 인 룸 다이닝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채소 새우 볶음밥, 산타 트리오 디저트가 공통으로 포함되어 있고, A코스에는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 호주산 최상급 등심 스테이크와 바라문디 구이가, B코스에는 토마토 소스 해산물 스파게티와 호주산 최상급 등심 스테이크가 각각 포함되어 있다. 인 룸 다이닝 서비스는 체크인 시 프런트 데스크를 통해 요청할 수 있고, 딜리버리까지 최소 30분이 소요된다. 패키지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인을 할 때 직원에게 미리 챙겨온 선물을 맡기면 인 룸 다이닝과 함께 산타가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딜라이트 크리스마스’ 뷔페를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12월 23일은 제외) 선보인다. 랍스터 테일 구이를 테이블마다 메인 요리로 서브하며, 셰프들이 직접 카빙하여 선보이는 칠면조 구이, 폭립, LA 갈비 등 그릴 스테이션 메뉴, 전복, 대게 등 시푸드 스테이션 메뉴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먹는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케이크 부쉬 드 노엘, 파베 초콜릿, 햅쌀 푸딩, 쉬폰 케이크 등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컨셉의 크리스마스 디저트도 선보인다. 푸짐한 뷔페 메뉴와 함께 레드, 화이트 등 다양한 컬렉션의 와인과 국산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가든 키친 레스토랑은 다양한 페스티브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13일부터 31일까지로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는 직원들, 공간, 음악과 음식을 포함한 호텔 전체가 크리스마스 무드로 변신할 예정이다. 로비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됐고, 산타로 분장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명물인 코봇(코트야드 로봇)과 함께 대형 크리스마스 리스 등이 포토존에 마련됐다. ‘숲속의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존은 낮부터 밤까지 반짝이는 조명과 숲속의 나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구조물들이 어우러져 더욱 스페셜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 21일, 24일, 25일 단 3일 동안에는 진짜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 포스팅하면 산타가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산타를 만난다면 캔티 케인(지팡이 사탕)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13일부터 호텔 프런트 데스크와 가든 키친 레스토랑에서 호텔 SNS를 팔로우 시 크리스마스 캔티 케인을 선물로 제공하며, 같은 날 크리스마스 랜덤 박스 판매를 개시한다. 크리스마스 랜덤 박스 기본 구성으로는 톡톡 튀는 컬러와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의 패턴 양말 2켤레가 포함되며, 100% 당첨 확률의 호텔 바우처 1매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호텔 바우처는 호텔 무료 숙박권, 가든 키친 디너 식사권, 호텔 시그니처 어메니티 세트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연말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60개 한정 수량 판매로 직접 호텔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페스티브 위크’를 연다. 파라다이스시티의 허브 플라자는 로맨틱 무드를 자아내는 동화 속 ‘산타 빌리지’로 변신한다. 광장에 떠오른 초대형 달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하우스와 포토존이 꾸며지고, 주변으로 아기자기한 상점이 들어선다. 낭만을 더하는 열기구와 반짝이는 조명, 트리와 썰매 장식 등이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찍캉스 성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12월 13일부터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선물, 스페셜 F&B 등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와 화려해진 MD 구성을 자랑하며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레스토랑에서는 연말 모임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스페셜 메뉴의 향연이 펼쳐진다. 우아한 분위기의 컨템포러리 한식 다이닝 새라새는 연말까지 겨울 제철 식재료로 식감과 비주얼을 살린 모던 한식 코스를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는 왕새우, 문어 사시미와 크리스마스 디저트로 유명한 스톨렌 등 특선 메뉴를 차려낸다.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는 3대 진미인 트러플, 캐비어, 푸아그라를 이용한 초밥을,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는 체카토 셰프의 윈터 스페셜 코스를 선사한다. 라운지와 카페에서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크리스마스 한정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가든 카페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클로스, 통나무 모양의 케이크를 판매하며,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는 블랙&화이트로 연말 분위기를 살린 시즌 한정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글래드 산타’ 패키지를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과 삼다정에서의 조식 뷔페,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의미로 오리지널 초코파이, 카카오 초코파이, 카라멜솔트 초코파이, 레드벨벳 초코파이 총 4개의 맛으로 구성된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의 디저트 초코파이 1세트, 희망을 상징하는 자연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그린블리스의 양말 2켤레와 캐리팝 바디워시 1개와 스티커 팩 2개를 메시지와 함께 산타가 직접 객실로 전달하며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 후 액자와 함께 사진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물 전달은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특별히 아이들에게 추가로 선물을 전달하고 싶은 경우, 선물 전달 2시간 전까지 로비의 컨시어지 데스크에 선물을 접수하면 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이 기브어웨이로 제공되는 ‘펀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오는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부모가 사전에 준비한 선물을 호텔 컨시어지에 접수하면 산타클로스로 변장한 해비치 산타가 직접 객실로 찾아가 선물을 전달해주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특별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산타 모자와 크리스마스 가랜드, 케이크 토퍼로 구성된 파티팩이 제공된다. 또한 제주 경관을 품은 호텔 및 리조트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 2인,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온수풀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2박 이상 예약 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2박 시 아트리움 로비에 위치한 모던 클래식 바 99에서 하프 보틀 와인 1병과 간단한 스낵 안주가 제공되며, 3박 시에는 오션뷰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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