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X의 특급 신예 블루디(Blue.D)가 몽환적 분위기의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YGX는 지난 4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블루디의 데뷔 싱글 ‘노바디(NOBODY)’ 스페셜 필름을 게재해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보랏빛 꽃들로 가득 찬 방안에 홀로 우두커니 앉아 있는 블루디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블루디는 블랙 미니 드레스와 파란빛의 헤어로 몽환적 비주얼을 자랑하며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양한 카메라 각도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했다. 여기에 ‘노바디’ 피처링에 참여한 위너 송민호가 등장, 블루디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 분위기의 스페셜 필름을 완성했다.
지난 2일 발매된 블루디의 첫 싱글 ‘노바디’는 쉽게 즐길 수 있는 팝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누구나 한 번씩 경험해 봤을 법한 짝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블루디의 독특한 음색이 점점 고조되는 감정선과 악기 연주와 어우러져 감미로운 분위기를 선사할 뿐 아니라 송민호의 감각적인 랩 피처링에 더해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특유의 음색으로 정식 데뷔도 전 다수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한 블루디는 데뷔곡 ‘노바디’를 통해 음악팬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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