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야가 대국민 퀴즈쇼 ‘잼라이브’에 출연했다.
발라드 여신 소야가 지난 10일 대국민 퀴즈쇼 ‘잼라이브’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잼라이브’에는 소야가 오는 30일 개최하는 연말 콘서트 제목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문제 해설을 위해 특별 출연한 소야는 “안녕하세요. 요즘 연말콘서트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소야입니다!”라며 밝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야는 “제 연말 콘서트 `SERENADE TO NEW YEAR`에서 풀 밴드 세션과 함께 풍성하고 탄탄한 사운드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아주 좋아하실 스페셜 게스트도 함께 할 예정이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시고, 12월 30일 달콤한 연말을 보내실 분들은 제 공연에 많이 많이 놀러와주세요.”라며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영상 속 소야는 밝은 노란색 계열의 니트로 상큼한 미모를 뽐냈으며 아나운서 못지않은 또렷한 발음으로 문제 해설을 진행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목소리 넘 좋아요.”, “저건 사람 외모가 아니다. 여신이다.” 등의 열띤 환호를 보냈다.
소야는 지난 9월 27일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야의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는 이별의 상처를 앓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가사와 함께 곡 후반부의 3단 고음으로 소야의 탄탄한 노래 실력까지 담은 곡이다.
한편, 소야의 연말 콘서트 ‘SERENADE TO NEW YEAR’는 오는 12월 30일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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