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은 최영섭 대표이사가 자사주 4만4,000여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스맥의 최영섭 대표이사의 지분은 27만7,522주에서 32만1,704주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대표이사의 자사주 취득은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자 책임경영 의지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최영섭 스맥 대표이사는 “국내 제조산업 침체에 따라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최근 주가 하락 폭이 회사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비해 과도한 부분이 있다”며 “전년도 설립한 미국법인의 안정화를 통한 해외시장 성장과 신규사업부의 성장으로 인하여 회사의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는 만큼 실적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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