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2015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와 돈독한 의리를 지키며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배우 남궁민과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했다. 앞으로도 남궁민의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더 큰 발전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남궁민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노력에 회사 직원들이 매번 감동하고 있다. 배우와 함께 고민하고, 연구해 더욱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성장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남궁민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소름끼치는 몰입도로 극의 집중도를 높여 ‘믿고 보는 배우’라고 불린다. 디테일 하나 까지 놓치지 않고 표현해 내 출연작 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다.
오는 13일 첫방송 예정인 SBS 스토브리그에선 만년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일등 제조기’ 신임단장 백승수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 없이 도전하며 노력해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나는 남궁민. 그가 앞으로 우리에게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SBS ‘스토브리그’는 오는 13일 저녁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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