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이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로 2019년 선보인 음악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레드벨벳의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는 12월 23일 발매되며, 지난 6월과 8월 발표한 미니앨범 ‘Day 1’, ‘Day 2’ 수록곡 12곡에 신곡 4곡을 추가, 총 16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드벨벳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레드벨벳은 2019년 ‘The ReVe Festival’이라는 타이틀 아래 중독성 강한 소원성취송 ‘짐살라빔 (Zimzalabim)’, 스파클링 서머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발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변신으로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을 섭렵한 바 있어, 새로운 음악으로 선보일 모습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11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La Rouge’(라 루즈)를 개최해 완성도 높은 음악과 콘셉추얼한 무대가 어우러진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공연으로 극찬을 받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가요계를 수놓은 만큼, 2019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레드벨벳의 새 앨범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레드벨벳의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는 오늘(1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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