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마포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지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지원금은 마포구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등 긴급구호비로 사용된다.
효성은 "지난 2013년부터 지원을 이어왔다"면서 "지난 5일에는 `2020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페스티벌`에 후원금 4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본사 소재지인 마포구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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