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현의 연말 콘서트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1일 오후 7시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김경현의 콘서트 ‘락스마스’(Rock’s mas)가 개최된다.
김경현은 ‘락스마스’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트레이드마크인 ‘천둥 샤우팅’으로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특히 록부터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건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로 현장을 찾은 이들의 눈과 귀 호강도 책임진다.
풍성한 셋 리스트와 김경현의 대체불가 매력, 입담 그리고 가수 지세희가 게스트로 출격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연말 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김경현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운 겨울을 뜨겁게 녹여드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 저와 함께 해 달라. 기다리고 있겠다”며 홍보까지 잊지 않은 바 있다.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역대급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김경현은 현재 ‘락스마스’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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