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자두 출신 강두가 이내라와의 결별을 언급하면서 이나래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나래와 강두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동묘 데이트를 끝으로 이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나래는 강두에게 “함께하는 건 여기까지”라며 결별을 고했고, 최근 방송된 `연애의 맛3`에서 강두는 "그날 촬영 끝나고 일하러 갔는데 힘들더라"며 "새벽 6시까지 일하고 혼자 술을 한잔 먹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강두는 "이런 게 되게 신기했다. 이렇게까지 가슴이 아픈가 싶으면서 좀 착잡하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나래는 현재 나이 29세로, 선화예고를 졸업해 무용을 전공한 재원이다. 강두는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이 나이차를 극복하고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바랐던 시청자들 또한 이들의 이별에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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