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 유선통신기기 기업 피피아이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7천원으로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희망 공모가 밴드(6천~7천원) 최상단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70억원으로 결정됐다.
피피아이 관계자는 "세계로 도약하는 광소자 국가대표 기업으로서 통신 부품뿐만 아니라 계측·센서와 의료 기기 개발, 광 융합 응용 제품 확대 등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피아이는 오는 16~17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