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희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에 힘을 보탠다.
오는 2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에서 김수희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애모’와 ‘남행열차’ 등 여전히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의 보유자인 김수희가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두리, 하유비, 박성연 중 누구와 어떤 곡으로 초특급 콜라보 무대를 선사할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김수희는 리허설 현장에서 트롯걸들과 만나는 만큼, 트롯으로 뭉친 선후배 케미는 물론 즉석에서 바로 호흡을 맞추며 베테랑다운 면모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9명 트롯걸의 다채로운 무대 외에도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스페셜 게스트 참여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남진을 시작으로 이정석, 이용, 박상철, 강진이 트롯걸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떼창 유발 하이텐션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청춘’이라는 키워드로 트롯 대통합 중인 9명 트롯걸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22일 대구, 25일 부산, 28일 수원 그리고 경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등에서 계속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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