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 얼라이언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 한해 데이터 사업의 성과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8월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 선언을 기점으로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을 펼쳐왔고 올해 약 1400억원을 투입해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사업, 데이터 바우처 사업, 마이데이터 사업 등을 추진했습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올해가 데이터 구축 원년이었던 만큼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AI 시대 든든한 데이터 강국으로 만들어야 하고, 정부도 민간과 끊임없이 소통해 성과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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