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이 예능감 가득한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SF9은 19일 SF9의 공식 유튜브, 네이버 VLIVE 채널, FNC 네이버 TV를 통해 ‘THE FANTASY’ 프로젝트 `셒구상사 (SF9 SANGSA)`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화에서는 ‘셒구상사’의 구성원인 SF9 멤버들 소개와 함께 회사 로고를 새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직접 애정이 담긴 다양한 로고 시안들을 그려냈지만, 결국 다원 부장이 정해놓은 로고로 최종 결정되며 ‘셒구상사’의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 직급에 본인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회사원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유쾌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또 대본에 충실하면서도 끼와 애드립을 통해 매 순간마다 센스있는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다음 화를 기대케 했다.
`셒구상사’는 SF9의 매력과 개성을 그대로 살린, 대본과 리얼리티가 결합된 프로젝트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회사를 살리기 위한 직장인 SF9의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 스토리가 담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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