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케미 넘치는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손예진, 현빈이 성탄절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손예진은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도 촬영 중. 다들 행복한 이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손예진과 현빈이 푸르른 들판과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언덕길에 서 있는 모습이다.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선남선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손예진 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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