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네이처(NATURE)가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30일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가 내년 1월 7일 첫 방송되는 ‘네이처 리프레시(NATURE LeaFresh)’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네이처와 자연을 통해 생기를 충전한다’라는 뜻을 담은 ‘네이처 리프레시’는 ‘리프’(네이처 팬덤명)와 함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 앞서 1월 3일에는 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의 개인별 셀프 카메라를 통해 8인 8색의 다채로운 매력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5월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네이처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에서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네이처는 이번에도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네이처의 색다른 모습이 펼쳐질 ‘네이처 리프레시’는 오는 1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6시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네이처는 새 앨범 후속곡 ‘빙빙’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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