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의 와이, 태그, 지범, 장준이 화보를 통해 한층 남성적이고 매혹적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1월 첫 정규 앨범 ‘Golden Child 1st Album [Re-boot]’를 발매한 골든차일드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보이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우뚝 세웠으며, 데뷔 후 첫 1위와 함께 단독 콘서트로 준비한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가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빛과 그림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한껏 농익은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무한 상승시킬 예정이다.
화보 속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명암이 극명한 촬영 콘셉트에 맞춰 강렬한 눈빛과 절제된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내뿜는다. 또한 세미 슈트 룩으로 진행된 흑백화보를 통해 살짝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무심하게 풀어헤친 셔츠를 완벽히 소화하며 치명적인 옴므파탈의 매력까지 자아낸다.
카메라 셔터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멤버들의 거친 눈빛은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지범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표현할 수 있는 골든차일드가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골든차일드가 만들어 갈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고 태그는 “앞으로는 저희 한 명 한 명이 대중에게 잘 알려줬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에게 실력으로 인정받는 골든 차일드가 되고 싶다”라며 당찬 각오를 남겼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1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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