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장안지구(1,678세대) 초입을 선점한 관문형 상가로 유동인구 확보…2개동 7개 점포 오는 1월 중 공개 경쟁입찰 진행 예정
상권 초입을 선점해 유동인구 확보가 유리한 관문형 상가가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신도시 또는 도시개발지구 내 위치한 관문형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초입 길목을 선점할 수 있는 장점에 수요자들로부터 더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초저금리 시대에 대응해 은행 예금이나 적금 대신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었다"며 "특히,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은 관문형 상가가 배후수요 확보가 유리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에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미니신도시 장안지구 초입서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 단지 내 상가 분양
이런 가운데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의왕 장안지구 내 랜드마크급 단지 내 상가가 등장해 화제를 몰고 있다. 해당 상가는 1,678세대 규모인 장안지구 초입에 위치한 관문형 상가로 수요자들의 관심 집중이 전망된다.
의왕의 랜드마크 아파트인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 단지 내 상가는 1월 중 입찰경쟁에 나선다. 경기도 의왕시 삼동 253번지, 74-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상가로 지상 1층, 2개 동, 7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 상가는 지상 최고 24층, 8개 동, 총 610세대 규모로 건립되는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의 단지 내 상가로 장점이 다양해 호평 된다. 무엇보다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장안지구 초입에 위치해 안정적인 수익 실현의 기대가 크다.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610세대)`, `의왕 파크 푸르지오(1,068세대)` 등 총 1,67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장안지구 초입을 선점해 유동인구와 배후수요 확보가 상당히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지상 최고 24층, 총 61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 단지 내 상가로 고정수요가 탄탄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2017년 최고 37.17 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당해 마감, 조기 완판을 기록했으며 오는 2월 입주가 예정돼있다.
주변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상가 인근에 `현대로템` 본사(기술연구소)가 자리해 있고, 덕성초와 의왕고 등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다. 지하철 1호선 의왕역과 부곡동 주거타운도 인접해 배후수요가 상당하다.
장안지구 초입 대로변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가시성도 탁월하다. 유동 차량이 많고 막힘이 없는 장안지구 초입에 자리해 가시성이 확보됐으며, 대로변 아파트 주요 출입구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의왕역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부곡 IC,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주변 교통도 훌륭하다. 특히, 해당 상가는 미니신도시급인 장안지구 내 상가주택과 연계될 전망으로, 상권 활성화 및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가 주변 환경이 쾌적한 것도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 단지 내 상가의 경쟁력을 더한다. 그린벨트 해제 지역인 덕성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부곡스포츠센터가 가까워 주변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공개 입찰은 1월 중에 진행이 예정돼있다. 공개 입찰을 통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를 써낸 사람이 상가 운영권(매각)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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