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디스플레이 케미칼 공정 장비 기업인 에스티아이가 다음 달 용인 신규 공장의 준공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에스티아이는 용인 신규 공장에 자기자본 대비 44.8%에 해당하는 금액인 390억 원을 투자했다. 신제품 생산 시설 구축을 위한 것으로 건축 면적은 1만5,298.75제곱미터(㎡)에 달한다.
에스티아이 관계자는 "공장 설립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라며 "향후 시장의 수요에 적극 대응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