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군사적 긴장에 비트코인 '강세'

고영욱 기자

입력 2020-01-08 11:00  


이란의 미군 기지에 대한 미사일 발사로 양국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세가 상승세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48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3.01% 오른 968만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저점인 802만원 보다는 20%가량 상승한 가격이다.
비트코인은 국가 간 송금과 환전이 자유롭고 도난사고 위험이 거의 없어 국제적 갈등 때마다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간주된다.
한편, 국내 금 시세는 전일보다 2.84% 오른 1g당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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