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26일까지 `샤롯데 드리머즈` 활동에 참가할 대학생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샤롯데 드리머즈는 롯데백화점의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대학생들은 이색 마케팅 활동과 사회 공헌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샤롯데 드리머즈는 7기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매년 다른 테마를 주제로 진행한다.
올해 진행하는 샤롯데 드리머즈의 활동 테마는 롯데백화점의 사회공헌활동(CSR)인 여성 우울증 인식 개선 캠페인 `리조이스(Rejoice)`다. 선발 대학생들은 3월부터 6월까지 관련 활동을 기획하고 홍보에 참여한다. 월 1회 임직원 멘토링과 실무 특강, 활동 우수자는 7월 해외 문화 탐방 기회도 제공한다.
샤롯데 드리머즈 7기는 일반분야와 영상분야로 나누어 선발한다. 총 3단계(서류 심사, 특별 과제 심사, 면접)의 심사를 통해 총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