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KCM은 지난 12일 오후 연남동 Naturally Musichall(내추럴리 뮤직홀)에서 팬미팅 ‘1.12 MHz’(1.12 메가헤르츠)를 개최했다.
이날 KCM은 그동안 큰 사랑을 받은 노래들을 부르며 귀 호강을 책임지는 건 물론, 재치 있는 토크를 이어가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특히 KCM은 팬들과 ‘스피드 게임’부터 ‘의자 쌓기’, ‘빙고 게임’ 그리고 사연 소개와 신청곡까지 다채로운 코너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이어갔다.
팬들을 위한 KCM만의 팬 서비스는 계속됐다. KCM은 직접 준비한 수제 캔들을 선물하며 감동을 안겼고, 팬들 역시 KCM의 생일 축하 사진과 지금까지 나온 음반을 액자로 만들어 선물해 서로를 향한 넘사벽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감성과 흥으로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낸 KCM은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버릇처럼 셋을 센다’를 발매할 예정이다.
현재 KCM은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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