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일(MAIL)이 시투자로 관객을 만난다.
메일은 14일 오후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VS 전주 KCC 이지스 프로농구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한다.
이날 시투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힘을 더할 메일은 애국가까지 제창하며 현장을 빛낼 예정이다.
또한 메일은 하프타임에는 미니콘서트도 개최, 러블리한 매력을 대방출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이번 시투를 위해 수많은 연습을 해온 메일이기에 멋지게 슛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프로농구 팬들의 기대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투자로 활약할 메일은 지난 2019년 5월 데뷔 앨범 ‘DM(매일이 선물)’을 발표, 그 후 8월에는 ‘모든 게 내 얘기 같아’ 등으로 행사와 방송, 라디오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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