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강예슬과 김나희, 박성연이 막내 김희진 응원 삼매경에 빠졌다.
14일 김희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강예슬과 김나희, 박성연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예슬은 “막내 우리 희진이가 드디어 첫 번째 앨범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너무 축하하고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애정 어린 응원을 전했다.
김나희는 역시 “(오는) 1월 15일 우리 희진이의 앨범이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 희진이의 감성 보이스 많이 기대되시죠?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홍보는 기본,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힘찬 박수와 함께 “스물여섯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희진이의 구슬픈 음색과 너무 잘 어울리는 ‘차마’ 꼭 잘 됐으면 좋겠고, 쇼케이스 하면 꼭 불러줘 언니가 가서 탬버린 열심히 쳐줄게. ‘차마’ 파이팅, 희진이 파이팅”이라며 발랄한 메시지를 전한 박성연은 든든한 응원을 멈추지 않았다.
김희진의 첫 데뷔 앨범 ‘차마’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반지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로, 김희진만의 독보적인 감성 중저음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미스트롯’ 홍자와 두리, 하유비의 특급 응원을 받은 김희진은 14일 오후 소속사 식구 하유비와 함께 유튜브 채널 ‘미기쇼’에 출연, 다채로운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 신곡 ‘차마’까지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대중을 사로잡을 준비를 끝낸 트롯걸들의 막내 김희진의 ‘차마’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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