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윤선우의 멋짐 한도초과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윤선우 소속사인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개정을 통해 윤선우의 ‘스토브리그’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차 드래프트 회의로 보이는 촬영 비하인드 컷은 실제 드림즈의 직원이 촬영한 듯 리얼감이 느껴져 재미를 배가 했다.
사진 속 윤선우는 정갈한 니트와 사원증으로 신입사원 룩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또한 무엇인가 열중하며 보는 그의 옆모습은 높은 콧날과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반듯한 잘생김의 정석을 자랑한다.
윤선우는 ‘스토브리그’에서 고교 촉망 받던 야구선수 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고, 통계학과를 졸업해 드림즈 전력분석팀에 합류한 백영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선우는 형인 백승수(남궁민 분)와는 또 다른 외유 내강 돌직구로 안방극장에 사이다와 같은 통쾌함을 안겨주기도.
이처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이며 호평 받고있는 윤선우는 “‘스토브리그’와 백영수에게 생각지도 못한 큰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추운 날씨지만 배우분들과 스텝분들과 너무나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릴테니, 끝까지 기대 해주세요!”라는 포부도 덧붙였다.
아픔을 딛고 성장한 백영수를 심도 깊은 감정연기로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배우 윤선우. 앞으로 윤선우가 그려낼 ‘백영수’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윤선우가 출연하는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 10시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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