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고용노동부 선정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이 됐다고 16일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정시 출퇴근 유도, 유연근무제 시행, 연차 휴가, 출산 및 육아 휴직 등 직원 복지를 확대해 근로 여건을 향상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또, 합리적인 보상과 교육 및 연수 지원 등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한 부분에서 노력을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 안정, 임금 등 일자리 지표에서 우수한 기업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은 회사의 발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좋은 일터로 가꾸며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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