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귀호강 타임을 선사했다.
백지영은 16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의 ‘스튜디오 M’ 귀호강 특집에 출연하여 발라드 장인 다운 감성 짙은 무대를 선보였다.
‘스튜디오 M’ 무대에 오른 백지영은 ‘발라드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자신에게 안겨준 ‘사랑안해’,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사랑안해’ 노래 시작부터 호소력 짙은 음색, 애절한 감정선으로 모두를 집중시켰고, ‘잊지 말아요’가 끝날 때까지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이 두 곡은 발표 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감동을 선사했고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2월 1일 대전을 비롯해 광주, 전주, 서울에서 2019-20 ‘BAEK STAGE(백스테이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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