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요통환자의 통증감소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 게재

입력 2020-01-17 16:32   수정 2020-01-20 09:48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자사의 척추의료가전 처치를 통한 통증 개선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논문을 저널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논문은 요통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척추마사지 프로그램이 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논문명은 “척추온열마사지 프로그램이 환자의 통증, 재발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다. 해당 세라젬 임상연구 논문은 ‘International Journal of Pharmaceutical Research (IJPR)’에 게재됐다.

이번 임상연구는 만성 요통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세라젬의 척추의료가전 사용 전후에 대한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만성 요통환자 남성 14명, 여성 17명 총 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는 통증의 변화와 요통의 재발률, 통증 감소 및 삶의 질에 대해 나타나는 변화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며 진행됐다. 총 8주에 걸쳐 주 5일간 세라젬 척추온열마사지 프로그램을 체험한 대상자들에게 체험 전과 비교해 8주 체험 직후와 종료 6개월 후의 통증 및 삶의 질 변화를 관찰하고, 체험 후 6개월 동안의 통증 및 요통의 재발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실험자들은 척추온열마사지 프로그램을 받은 이후 유의미한 수치의 통증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체험 후 6개월 동안 통증 감소가 지속됨을 확인했고, 요통의 재발 빈도가 훨씬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삶의 질이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임상연구 논문이 저널에 게재됨에 따라 세라젬은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의 효능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볼 수 있다.

세라젬은 의료 홈 케어 시대의 트랜드에 한발 앞선 준비를 위해 회사 내 기술연구소와 의과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연구소는 UL 공인시험기관 WTDP 자격을 갖췄으며, 의사 및 대학 교수진으로 이루어진 세라젬 의과학연구소는 임상연구와 제품 연구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세라젬의 수출형 모델은 국가별 인증기관으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사용 목적을 폭넓게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FDA와 유럽 CE로부터는 ‘근육통 완화, 근육 이완, 적용 부위의 혈액순환 증진, 관절통증 완화’ 등의 사용 목적을 인증받았고, 중국 내수모델은 임상을 통해 국가약감국(CFDA)으로부터 12가지 증상(고혈압, 2형 당뇨, 만성피로, 만성위염, 전립선염, 불면증, 변비, 경추병, 요추간판탈출, 요근손상, 골반염, 견주염) 완화에 대한 보조 작용에 대해 승인을 받았으며, 이는 국내 제품과 작동원리가 동일하다.

세라젬 의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임상 연구를 통해 세라젬 척추온열마사지 프로그램이 요통을 완화시키고 재발의 빈도를 낮춘다는 객관적인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라며, “가정에서 매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료가전 세라젬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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