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송파구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3천만 원 규모, 쌀 1,160포를 전달했다.
지원된 쌀은 각 동사무소로 배송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송파구 복지대상자를 위한 떡국떡 썰기 행사도 진행됐다.
새마을운동송파구지회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다문화 가정 50여명과 함께 롯데물산 임직원이 참여해 직접 떡을 썰고 포장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한편, 롯데물산은 중소기업 파트너사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한은행과 50억 원 규모의 특별 상생자금을 운영하고 있다.
`파트너사 상생대출`은 롯데물산이 추천하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 자금 지원을 위해 최대 10억 원까지 대출금리를 0.72% 인하해 준다.
또한 설날 전 파트너사들이 급여·상여금 지급 등 자금이 일시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20일 납품대금도 조기 지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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