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네이처(NATURE)가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네이처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A(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 후속곡 `빙빙(Bing Bing)`을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화이트 컬러에 단추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와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네이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제스처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댄스 퍼포먼스를 더해 러블리 매력을 배가시켰다.
네이처의 후속곡 `빙빙`은 좋아하는 마음을 알면서 빙빙 돌려 말하는 상대에게 애타는 마음을 중독성 있는 가사로 표현해내며 `중독성 甲`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네이처는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빙빙`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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