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 범주(BUMZU)가 단독 콘서트 ‘STUDIO(스튜디오)’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일~2일 양일 간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0 BUMZU CONCERT ‘STUDIO’ 개최를 앞두고 있는 범주가 오늘(20일) 정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메인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특히 이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선을 사로 잡는 주황색의 배경 속 범주의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독특한 질감의 디자인이 더해져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프로듀서의 모습과 아티스트의 모습을 넘나드는 범주의 다양한 모습들이 한 군데에 모여 있어 마치 하나의 스크랩북을 연상케 하는 서브 포스터는 이번 공연을 통해 범주가 선사할 색다른 매력은 물론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예열 시켰다.
지난 2018년 진행된 범주의 단독 콘서트 ‘6: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 이후 오랜만에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범주는 본인의 스튜디오에 관객들을 직접 초대하는 콘셉트에 맞게끔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며 소통을 통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는 스페셜 게스트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만들 것을 예고했다. 총 3회의 공연 동안 게스트와 함께 더욱 특별한 무대를 예고한 범주는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범주의 단독 콘서트 2020 BUMZU CONCERT ‘STUDIO(스튜디오)’는 오는 2월 1일~2일 양일 간 총 3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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