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ON)뱅크' 출시

강미선 기자

입력 2020-01-21 16:28  


신협중앙회가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ON)뱅크’를 출시했다.
‘온(ON)뱅크’는 간편 거래부터 음성 뱅킹까지 가능해 신협 이용자의 편의성이 대폭 강화된다.
‘온뱅크’를 통해 체크카드 발급이 쉬워지며, QR·바코드로 간편결제가 가능한 제로페이 서비스와 제휴 환전서비스도 제공한다.
‘온뱅크’ 출시와 함께 모바일 전용 상품도 출시한다.
신협 공통금리 전용상품을 구성하여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유니온’과 편리하게 대출 받을 수 있는 ‘815마이포켓 신용대출(대출한도 5백만원)’ 상품이 출시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 ‘온뱅크’는 기존 모바일 뱅킹 서비스에 불편함을 느꼈던 2030세대와 고령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온뱅크’로 디지털 휴먼 신협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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