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 복합개발사업 출자 승인으로 주목 받는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입력 2020-01-22 10:00  



고촌지구복합개발사업 출자동의안이 최종 승인되면서 고촌에 위치한 `골드라인 고촌 아라캐슬`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경쟁력이 강화되고 그에 따라 발생되는 부가가치가 예상을 뛰어 넘기 때문이다.

고촌지구복합개발은 신곡사거리 인근 1지구와 `강변마을 월드메르디앙` 후문 방향 2지구로 나뉜다. 1지구 역세권 특화거리에는 카페, 공방, 사무실 등의 근생시설이 마련된다. 복지시설, 이벤트·휴식 공간, 각 종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2지구에는 의료복합개발이 진행될 예정으로 랜드마크(의료숙박), 의료테마파크 등이 들어선다. 전문가들은 고촌의 복합개발사업을 미니신도시급 개발로 전망하고 있다.

고촌의 호재는 이 뿐만이 아니다. 입주를 앞 둔 대단지 아파트로 인해 상권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달 입주를 앞 둔 `캐슬앤파밀리에시티2단지`가 1872가구, 올 해 11월 입주를 앞 둔 `캐슬앤파밀리에시티1단지`가 2255가구로 총 4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주변 상권이 활성화돼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중심지가 형성된다" 며 "특히 사업지 내 역세권이 중심지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늘어난 유동인구에 따른 추가 발전도 따라온다"고 말했다.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은 복합개발사업 역세권 특화상업이 진행될 고촌역과 불과 100m 이내로 인접하다. 대지면적 1,386㎡, 건축면적 1,072㎡로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264실, 상업시설 총 25실이 공급된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되고 3~15층은 오피스텔로 마련된다.

오피스텔은 원룸형과 투룸형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임대사업은 물론 실수요까지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은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김포 초입에 위치해 강서구와 맞닿아 첨단연구, 개발의 중심지인 마곡산업단지까지 임대수요를 품고 있다. 김포도시철도 이용 시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이며 5호선 환승을 통해 마곡역까지 세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신도시라고 하면 아직 편의 시설이 구축돼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하지만 김포 고촌역 아라캐슬은 고촌 공동주택 밀집 상권 내에 위치해 롯데마트, 현대 아울렛 등의 생활 인프라가 이미 형성돼 있다. 먹거리를 비롯해 생필품을 편하게 조달할 수 있어 입주자의 생활 편의가 보장되는 곳이니만큼 1인 가구 및 신혼부부가 선호할만한 오피스텔이라고 여겨진다.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견본주택은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3-1(고촌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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