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호텔 산업, 특급 호텔리어 인재를 키우고있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 관광경영학과과정 정시모집에 이어 2020학년도 신입생을 추가모집하고 있다고 23일 학교측은 밝혔다.
추가모집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직 지원하지 못했던 예비지원자들을 위한 것으로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지원서 작성 및 접수가 가능하다.
별도의 실기 전형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 진행을 진행하는 한호전은 내신과 수능, 실기로 평가해오던 기존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입시 전형제도를 벗어나 지원자의 소질, 인성, 발전 가능성 등을 두루 평가하여 특급 호텔리어에 걸맞는 인재를 다각도로 선발 중이다.
여기에 한호전은 국내 최대 호텔명문학교로 프리미엄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스위스식 호텔학교로 평가받고 있으며, 재학 중 호텔프론트교육, 오페라시스템교육, 식음료서비스실무, 호텔영어, 중국어, 일본어교육은 물론, 사무자동화실습, 연회 파트, 컨시어지 등 특급호텔들이 원하는 포트폴리오와 스펙을 갖춘 특급호텔리어들을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최고의 교수진과 국내 최고의 실습실을 자랑하고 있으며 2년제 및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실무교육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매년 교내에서 진행되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호텔관광과과정, 호텔조리학과과정, 제과제빵과과정, 항공운항과과정 학생들이 호텔명문학교 출신으로서 보다 좋은 곳으로 취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한호전은 국내 일반대학교 호텔경영과는 국내 교육과정에서 쉽게 배울 수 없는 GCD 교육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하고 수업에 참여하도록 해왔다. GCD교육법은 G(Getup), C(Cheer up), D(Dreamup)의 약어로 학생이 주도함으로서 학습 이해도와 성취도를 향상하는 교육법이다. 특히 관광학과과정에서 교육 중인 여행업 실무, 호텔고객서비스실무, 호텔현관객실실무, 연회실무실습 등을 포함해 학생들이 먼저 이론수업을 준비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개입을 유도하여 실험 및 실습 형태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한호전 관광학과과정 학생들은 호텔서비스 인력 3년 연속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호텔인력협회와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K-호텔리어 심화과정을 통해 인사서비스, 호텔서비스 실무 및 컨벤션 연회실습 등 졸업 후 바로 실무에 투입이 되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실무능력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순위에 있는 호텔학교이다.
여기에 한호전 관광경영과과정은 국내 최대 종합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어 여행사 실무 실습실인 ‘하나투어 여행 실습센터’를 운영 중이며,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한호전에는 이외에도 항공학과과정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과정,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과정 외 호텔제과제빵학과과정, 호텔조리학과과정, 관광학과과정, 카지노학과과정도 개설되어 있으며, 호텔서비스사,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cs리더스관리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재학 중 가능하며 원서 접수는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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