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퀸 송가인의 콘서트를 올해 설날에도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MBC TV는 26일 밤 9시 `2020 설 특집 송가인 콘서트-고맙습니다`를 방송한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트로트 퀸 송가인은 지난 16일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기존 무대에서 볼 수 없던 새롭고 다양한 노래를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다양한 노래들이 공개, 설 연휴 온 가족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독 무대 외에도 기존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팬들과의 앙상블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송가인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특별한 협연을 기획,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지원한 팬들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헌정 무대도 꾸민다.
MBC는 앞서 송가인 단독 콘서트인 `가인이어라`를 단독으로 방송해 시청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이번 설 특집 2020 송가인 콘서트 `고맙습니다`를 통해 다시 한번 폭발적인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다.
송가인 콘서트 (진=MBC)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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