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리빌(REVEAL)’로 컴백을 앞둔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한국청소년연맹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측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재능과 실력을 갖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그룹 더보이즈가 한국청소년연맹의 2020년 홍보대사로 발탁,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그 동안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 아스트로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홍보대사로 활약을 펼쳐왔다.
선배 아티스트들의 뒤를 이어 2020년 한국청소년연맹의 새 얼굴로 위촉된 더보이즈는 최근 신입단원 모집을 위한 홍보물 촬영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 활동을 수행했다. 2018년부터 청소년 교복지원 캠페인,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부 행사 참여 등 뜻 깊은 선행 활동을 펼쳐왔던 더보이즈는 올 한해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폭넓은 선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해 더보이즈는 "의미 있는 활동에 더보이즈 멤버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라는 소감과 함께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된 만큼 많은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 서는 팀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2월 10일, 첫 정규 앨범 ‘리빌’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더보이즈는 MV 트레일러, 컨셉 포토 등 연이어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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