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통통 튀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cignature debut lead single A ‘NUN NU NAN N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시그니처 멤버들은 마치 게임 만화 속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특히 다채로운 팝 컬러 배경과 함께 데뷔 싱글 ‘눈누난나’의 경쾌한 멜로디가 덧입혀져 있어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또 시그니처는 강렬하고 화려한 패턴의 패션을 소화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시그니처만의 ‘영크러시’ 콘셉트로 완성된 전체 음원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걸그룹 시그니처는 팀명 그대로 “K-Pop의 시그니처가 되겠다”는 멤버들의 당찬 각오와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시그니처의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는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공식 VLIVE(V라이브) 채널에서 데뷔 쇼케이스 ‘시그니처 무브(cignature move)’가 생중계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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