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 가수 강수지 부부가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 합류한다.
30일 MBN에 따르면 다음 달 8일 방송분부터 두 사람이 출연, 전남 구례군 산동면 현천마을에서 전원생활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국진-강수지 부부는 `자연스럽게`를 통해 현천마을에서의 `소확행 힐링 라이프`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자연스럽게`는 오는 2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으로 시간을 변경해 방송한다.
김국진 강수지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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