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민현이 조 말론 런던의 국내 첫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뉴이스트 활동과 동시에 뮤지컬, 예능, 화보 및 광고 등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민현이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의 국내 앰버서더로 발탁돼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 나간다.
특히 민현은 조 말론 런던의 국내 공식 앰버서더로 최초 선정돼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으며 한국을 대표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 시킬 전망이다.
더해 민현은 지난해 조 말론 런던과 ‘블로썸 컬렉션’ 화보 촬영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추며 특유의 달콤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민현과 조 말론 런던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조 말론 런던 측 관계자는 국내 첫 앰버서더로 민현을 발탁한 이유로 “민현의 깨끗하고 모던한 이미지가 조 말론 런던 브랜드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향후 민현과 함께 할 다채로운 캠페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조 말론 런던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민현은 2020년 론칭되는 봄 컬렉션부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과 트렌디한 매력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민현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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