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컴플릿이 내년 기술특례상장을 위해 KB증권과 IPO(기업공개)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컴플릿은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혈관 생성, 신경세표 재생 기능의 DKK2 재조합단백질의 원천기술과 특허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목 바이오컴플릿 공동대표는 “KB증권과 상장을 위한 준비와 더불어 기업 성장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KB증권은 신테카타바이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등을 기술특례상장 시킨 바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