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블랙식스(BLACK6IX)가 한층 더 신선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지난 3일 블랙식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체 콘셉트 포토부터 솔로 콘셉트 포토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식스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하면,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블랙식스는 6인 6색 고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노래면 노래 등 강렬해진 임팩트도 예고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Nice to meet you’(나이스 투 미트 유)로 돌아올 블랙식스는 오는 5일에는 앨범 에필로그, 6일에는 앨범 프리뷰, 9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Nice to meet you’는 팬들과의 새로운 만남과 설렘, 기쁨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만큼, 더욱 더 친근해진 블랙식스만의 매력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제발’로 데뷔한 블랙식스는 ‘Like a Flower’(라이크 어 플라워), ‘쓸쓸해’, ‘절망의 늪’ 등으로 매번 새로운 변화를 시도, 탄탄한 실력과 무대 소화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 활동과 함께 말레이시아, 브라질, 동유럽 등 단독투어 만석 기록 등으로 해외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현재 블랙식스는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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