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알앤비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빈스(Vince)의 신곡 ‘비상사태’에 동료 뮤지션들의 적극적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빈스는 지난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비상사태(feat.자이언티)’를 공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음악 색깔로 가요팬들의 호평뿐 아니라 빅뱅 태양, 블랙핑크 제니, 전소미 등 동료 아티스트들의 응원 세례까지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있다.
태양, 제니, 전소미 등은 빈스의 신곡 공개 직후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비상사태’에 관련한 게시물을 올리며 전폭적인 응원에 나섰다. 또 블랙핑크 로제, 프로듀서 알티 등도 빈스의 ‘비상사태’ 게시물에 응원의 댓글을 남기는 등 빈스를 향한 대세 아티스트들의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비상사태’는 트랩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힙합 알앤비 장르로, 빈스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이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 같은 퀄리티로 리스너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빈스와 자이언티의 반전 연기력뿐 아니라 미스터리 하면서 박진감 있는 장면 연출로 ‘비상사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가요팬들의 관심을 한층 끌어올렸다.
빈스는 지난해 싱글 ‘맨날(feat.Okasian)’을 발매하며 데뷔한 신예로, 트렌디하면서 감각적인 음악으로 ‘차세대 알앤비 주자’, ‘괴물 신인’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여기에 ‘비상사태’로 또 한번 좋은 반응을 이끌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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