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자사 제품인 섬유유연제 샤프란 아우라와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의 첫번째 협업 제품인 `샤프란 아우라 펭수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펭수 에디션은 섬유유연제 특유의 은은한 파스텔 색상에서 변화를 줘 강렬한 검정색을 입히고 시각적인 차별화를 뒀다.
이번 제품은 향에 따라 총 4종으로 구성, 각 패키지에는 펭수 특유의 제스처를 담아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달 샤프란 아우라의 모델로 펭수를 발탁하고 섬유유연제 속 미세 플라스틱 `향기캡슐` 사용을 줄이는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샤프란 아우라 펭수 에디션은 생생한 향이 은은하게 오래 지속되도록 기획된 섬유유연제"라면서 "펭수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다 속 펭수의 친구들을 지키기 위한 해양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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