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이 새 미니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문별은 12일 정오 마마무 공식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를 포함한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6곡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담겼다.
이와 함께 문별의 이름에서 착안한 달과 별의 상반된 1인 2얼굴 콘셉트를 담은 재킷 촬영 스케치도 공개돼 이목을 끈다.
문별의 자작곡으로 세련된 신스와 실키한 음색이 돋보이는 `mirror`를 시작으로 통통 튀는 플럭 사운드와 그루비한 사운드로 나 자신을 더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ILJIDO`, 익숙해진 허슬의 삶을 중독성 있는 트랩 비트 위에 녹여낸 `MOON MOVIE`가 순차적으로 담겨있다.
이어 문별과 펀치의 감성 시너지가 긴 여운을 안기는 `낯선 날`, 유려하게 펼쳐지는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에 문별의 진심을 담아낸 `눈 (Snow)`,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으로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관통하는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까지 역대급 완성도를 자랑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문별은 다양한 장르로 솔로 앨범을 꽉 채우며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 매 순간 성장 중인 솔로 아티스트 면모를 뽐낼 계획이다.
특히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를 통해 파워풀한 안무와 군무로 중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문별만의 강인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문별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첫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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