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돈 너무 많아 깔고 잔 적 있다"…리얼 '돈 이불' 경험담

입력 2020-02-12 16: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송대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돈 이불` 경험을 털어놓는다. `해뜰날`의 대박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그는 진짜 돈을 깔고 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 설하윤이 출연하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송대관은 `돈 이불` 경험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1975년 발매한 `해뜰날`로 대박을 치고 이름을 알리며 당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청산한 후 "돈 깔고 어머니 손 잡고 자는데 감격스럽더라"며 그때를 회상해 감탄을 모았다고 전해진다.
태진아와 라이벌 구도로도 유명한 송대관은 제2의 `송대관-태진아`로 떠오르는 `박현우-정경천` 콤비에 코웃음을 친다. 그러나 계속되는 박현우, 정경천의 환상 호흡에 위기의식을 느낀 듯 계속해서 파트너 태진아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런가 하면 송대관은 특별한 팬들(?) 앞에서 행사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우왕좌왕하는 팬들(?)의 모습에 당황 그 자체였다고. 그는 무사히 공연을 마친 후 무대에서 내려오며 눈물을 쏟아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송대관이 매니저에게 버림받은 사연까지 공개돼 관심을 끈다. 심지어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송대관은 핸드폰도 없이 휴게소에 홀로 덩그러니 남겨졌던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더한다.
이 가운데 이번 주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함께한다. 최근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은 그는 의사 선생님의 충격적인 말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후문. `라스` 원년 MC답게 빠른 적응력을 보여준 그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쨍하고 뽕 뜰 날`에 찾아온 송대관의 `돈 이불` 경험은 12일(오늘)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송대관 (사진=MBC)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